기자명 박준영 기자
  • 입력 2019.07.10 11:24
(이미지제공=NHN벅스)
(이미지제공=NHN벅스)

[뉴스웍스=박준영 기자] NHN벅스는 KB국민카드와 제휴를 맺고 '리브메이트' 이용자에게 벅스 음악 듣기 이용권을 3개월간 약 50% 할인해 제공한다.

양사의 할인 프로모션은 앞으로 1년간 KB금융그룹의 통합 멤버십 플랫폼인 리브메이트 가입자를 대상으로 한다. 

리브메이트 앱 내 프로모션 페이지를 통해 벅스의 '듣기' 음악 이용권(정상가 7900원, VAT 별도)을 자동결제하면 첫 3개월간 절반 가격인 월 3900원에 이용할 수 있다.

리브메이트 신규 가입자라면 첫 달 900원까지 할인 폭이 늘어난다.

리브메이트 가입 시 프로모션 코드에 '벅스'를 입력하면 3000포인트를 지급한다. 해당 포인트는 벅스 음악 듣기 이용권 자동결제 시 함께 사용할 수 있다.

벅스 관계자는 "리브메이트 이용자라면 최대 900원까지 할인된 가격으로 벅스의 고음질 음원과 고도화된 개인 맞춤형 추천 서비스를 경험해 보시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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