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문봉현 기자
  • 입력 2019.07.10 14:49

취약계층 청소년 지원 체제 구축과 프로그램 활성화

임종식(좌부터) 경북교육감이 권순태 총장, 국립안동대학교와 업무협약 체결한 뒤 기념촬영하고 있다.  (사진제공=경북교육청)
임종식(왼쪽) 경북교육감과 권순태 국립안동대학교 총장이 업무협약 체결한 뒤 기념촬영하고 있다. (사진제공=경북교육청)

[뉴스웍스=문봉현 기자] 경북교육청은 9일 국립안동대학교(총장 권순태) 본관 회의실에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취약계층(저소득층, 다문화가정 등) 청소년 지원 체제 구축과 프로그램 활성화 ▲교직이수 재학생 교육실습 협력 관계 구축과 교육봉사활동 지원 활성화 ▲경북 교육행정기관 및 중등학교와의 교류 활성화 ▲중등교육 현장연구 수행과 공동 학술활동 활성화를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임종식 교육감은 “국립안동대학교와 협약을 통해 우리 아이들의 교육 여건이 나날이 향상되기를 기대하고, 교직이수 학생들을 위한 지원과 중등교육 활성화를 통해 교육공동체가 함께 참여하는 따뜻한 경북교육을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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