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박준영 기자
  • 입력 2019.07.11 17:04
(이미지제공=넥슨)
(이미지제공=넥슨)

[뉴스웍스=박준영 기자] 넥슨은 모바일 수집형 역할수행게임(RPG) '린: 더 라이트브링어'에 신규 성장 시스템 '잠재력'을 업데이트했다.

이번 업데이트로 영웅이 한 단계씩 초월할 때마다 '잠재력 슬롯'이 하나씩 개방되며 공격력 증가, 치명타 확률 증가 등 '잠재력 효과'를 장착해 영웅을 강화할 수 있다.

잠재력 효과는 영웅 능력치에 직접 영향을 주는 '[기본]타입'과 특정 대상에 발휘되는 '[특화]타입'으로 나뉘며, 특별한 재료 아이템을 사용해 습득·강화가 가능하다.

헤이스, 바일, 레아 3종 캐릭터의 여름 수영복 코스튬을 추가하고, 해당 영웅의 획득 확률을 2배로 상향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썸머 바캉스 이벤트'를 실시한다. 게임 내 콘텐츠를 플레이하면 얻을 수 있는 '바일의 수박 튜브', '레아의 비치볼', '헤이스의 비치 파라솔' 3종 아이템 중 2가지를 모아 조합에 따라 여행상자, 보급상자, 특별상자를 보상으로 획득한다.

여행상자에서는 골드, 모험의 날개 등을 얻을 수 있으며 보급상자에서는 5성 재련석, 스킬석 등 아이템을, 특별상자에서는 최고급 영웅 소환권, 초월석, 정수 등이 나온다.

저작권자 © 뉴스웍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