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동헌 기자
  • 입력 2019.07.12 00:01
'연애의 맛2' 김보미 고주원 (사진=TV조선/김보미 인스타그램)
'연애의 맛2' 김보미 고주원 (사진=TV조선/김보미 인스타그램)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연애의 맛2' 김보미의 SNS 글이 주목받고 있다.

김보미는 지난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밥먹으러 갔다가, 방송 잘보고 있다고 말씀해주시고, 직접 만드신거라며 주신 #머핀 #감사히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제주날씨는 흐리지만, 마음만은 햇빛쨍쨍"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한 카페에 커피와 머핀이 놓여져 있다. 특히 카페 주인의 훈훈한 마음이 느껴진다.

한편, TV조선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 '우리가 잊고 지냈던 연애의 맛' 시즌2(이하 '연애의 맛2')는 사랑을 잊고 지내던 대한민국 대표 싱글들이 그들이 꼽은 이상형과 가상이 아닌, 현실 연애를 경험하며 설렘을 전하는 신개념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11일 방송된 '연애의 맛2'에서 고주원은 김보미의 버킷리스트를 실현해주기 위해 북촌 한옥마을을 찾았다. 또 찬 음식을 멀리하라는 한의원 원장님의 조언대로 더운 날씨에도 불구, 김보미에게 미지근한 식혜를 사다줬다. 고주원은 한복을 입은 김보미에게 낮은 목소리로 "예쁘다"며 좋아했다.

(사진=김보미 인스타그램)
(사진=김보미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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