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이마트와 농특산물 판로확대 협약
경북도, 이마트와 농특산물 판로확대 협약
  • 문봉현 기자
  • 승인 2019.07.12 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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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우() 경북도지사가 ㈜이마트 이갑수 사장과 이마트 업무협약 체결한 뒤 관계자들 함께 기념촬영하고 있다.  (사진제공=경북도)
이철우(앞줄 왼쪽 네 번째) 경북도지사와 이갑수(앞줄 왼쪽 세 번째) 이마트 사장이 업무협약 체결한 뒤 관계자들 함께 기념촬영하고 있다. (사진제공=경북도)

[뉴스웍스=문봉현 기자] 경북도는 12일 서울 이마트본사에서 이철우 도지사와 이갑수 이마트 사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농특산물 판로확대와 농업인 소득향상을 위해 업무협약을 맺고 상호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이번 협약은 민선7기 이철우 도지사가 내세운 농정 최대목표인 ‘판매걱정없이 안심하고 농사지을 수 있는 농업실현’에 속도를 내고 있는 경북도와 국내 최대 대형마트로 ‘지역사회와의 공생발전을 추구하며 사회적 책임경영’을 기업 핵심비전으로 제시하고 있는 이마트와의 만남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협약에 따라 경북도는 지역 우수농가와 농특산물에 대한 정보를 이마트에 제공하는 등 이마트 취급 농특산물의 외연확대에 적극 나서고, 필요시 별도의 예산을 지원한다.

이마트는 경북도 농특산물에 대한 소비자 신뢰확보를 위해 적극 협조하는 한편 전국 120여개 점포를 통해 보다 많은 경북도 농특산물이 판매될 수 있도록 협조한다.

경북도와 이마트는 2015년 이마트 경산, 구미, 대구월배점에 안테나숍을 개설함으로써 첫 인연을 맺었다. 현재 127개 업체 933개 품목의 우수 농식품을 전시‧판매하고 있다. 2018년말 기준 15억원의 매출을 올려 전년 동기보다 10% 이상 판매가 늘어나는 등 매출 호조를 보이고 있다.

안테나숍은 소비자 왕래가 많은 지역에 상설매장을 설치해 6차산업 제품에 대한 소비자의 성향 및 반응을 파악하고, 피드백 결과를 제품기획 및 개발에 반영하기 위해 운영하는 일종의 테스트 공간이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이마트와의 이번 협약은 판로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경북 도내 농업인들에게 큰 힘과 위로가 될 것”이라며 “경북에서 생산된 우수한 농산물이 보다 많이 입점되고 판매될 수 있도록 이마트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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