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웍스=남빛하늘 기자] 인천시 계양구 계산동의 한 빌라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지난 14일 오후 4시 22분께 인천시 계양구 계산동의 4층짜리 빌라 3층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빌라 내에 있던 주민 7명이 긴급 대피했다.

불은 건물 내부와 가재도구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720만원의 재산 피해가 났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빌라 주민 등을 상대로 화재 원인과 재산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