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문병도 기자
  • 입력 2019.07.16 11:36

[뉴스웍스=문병도 기자] 로이비쥬얼은 오는 17일부터 21일까지 열리는 '캐릭터 라이선싱 페어 2019'에 참가한다.

'캐릭터 라이선싱 페어'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콘텐츠진흥원과 코엑스가 공동 주관하는 국내 대표 캐릭터 라이선싱 페어다.

로이비쥬얼은 글로벌 인기 캐릭터 로보카폴리 IP를 활용한 완구, 출판, 의류, 문구, 식음료 등 2000여 종 이상의 라이선싱 상품을 매해 전 세계에 출시하고 있으며 미디어, OTT플랫폼, 브랜드프로모션 등의 분야에서도 뛰어난 글로벌 성과를 보이고 있다. 

부스는 K콘텐츠의 대표 캐릭터 ‘로보카폴리'로 꾸며진다.

행사 기간 동안 부스 내에 특별 무대를 마련해 댄스·퀴즈 이벤트 등 다양한 경품증정 행사를 열고 대형 스크린을 통해 미디어 콘텐츠 및 글로벌 퍼포먼스 영상도 볼 수 있다.

전국에 12개 지점을 운영 중인 국내 최초 캐릭터 라이선싱 ‘폴리 한의원’도 함께하며, 아카데미과학의 로보카폴리 인기 완구들도 만날 수 있다.

행사기간 동안 코엑스 A4홀과 메가박스에서는 아시아 최대 애니메이션 영화제 ‘서울국제만화애니메이션페스티벌2019’가 열린다.

로이비쥬얼은 코파운더이자 로보카폴리 제작을 총괄한 엄준영 감독이 참석해 ‘키즈’ 부문 애니메이션 심사 및 시상에 나선다.

19일에는 서울상상산업포럼에서 애니메이션 업계 취업 희망자들을 대상으로 국내의 주목할만한 제작사를 소개하는 '스튜디오 포커스'에 로이비쥬얼이 선정되어 신승호 이사가 강연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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