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박준영 기자
  • 입력 2019.07.17 14:36
(이미지제공=게임피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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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웍스=박준영 기자] 게임피아는 PS4 연애 시뮬레이션 게임 'LoveR' 한국어판의 한정판 구성과 예약 특전, 기간 한정 다운로드 콘텐츠(DLC)에 대한 정보를 17일 공개했다.

한정판에는 특별 박스와 아트북, 대형 패브릭 포스터, DLC 코스튬 11세트가 포함된다. 예약 구매 특전으로는 캐릭터 사진 세트와 오리지널 사운드 트랙을 제공한다.

DLC는 백색 학교 수영복과 블루머 세트가 포함되며, 아시아 PSN 대상으로 기간 한정 무료 배포된다.

LoveR은 다수의 오리지널 연애 시뮬레이션 게임을 제작해온 스기야마 이치로우 프로듀서와 인기 일러스트레이터 미노보시 타로의 드림 태그로 개발된 완전 신작이다.

게임의 주인공은 사진부에 소속된 고등학교 남학생이며, 2개월 뒤 있을 학원제에서 동아리의 성과를 발표해야 한다. 

이를 위해 체조부, 수영부 등에 방문해 클럽활동 중인 6명의 매력적인 여주인공들과 교류를 다지고 아름다운 모습이 담긴 사진을 남기며 사랑의 이야기를 풀어나간다.

LoveR은 2019년 가을에 PS4 버전으로 발매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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