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문병도 기자
  • 입력 2019.07.18 09:52

[뉴스웍스=문병도 기자] 워치가드 테크놀러지 파이어박스 T15·T35 통합보안방화벽(UTM)을 온라인에서 판매한다.

워치가드는 “엔터프라이즈급 보안 서비스를 SMB 규모 기업도 누릴 수 있게 접근 문턱을 과감히 낮췄다”라고 강조한다.

파이어박스 T15·T35 UTM 보안방화벽은 지금까지의 유선공유기가 제공하지 못한 엔터프라이즈급 강력한 보안기능을 갖췄다. 

쉽고 직관적인 설정 및 현존하는 모든 보안 위협에 대한 모니터링 및 즉각 대응, 새로운 보안 위협 탐지 시 즉각적인 접근 및 대응까지 포괄적인 UTM장비의 기본을 꼼꼼히 챙겼다.

기본 옵션인 가상사설망(VPN) 기능은 지점 간·모바일·클라우드 VPN까지 다양한 접근 환경에 대응한다.

추가 옵션인 베이직 시큐리티는 실시간 업데이트되는 시그니처를 기반으로 모든 프로토콜의 트래픽을 검색하고 이 과정에 스파이웨어, SQL인젝션, 크로스 사이트 스크립팅 및 버퍼 오버 플로우를 비롯한 네트워크 위협을 감지하고 보호한다.

토탈 시큐리티 옵션에서는 베이직 시큐리티 옵션에 APT 블록커, DLP, TDR, DNS와치 기능을 추가로 지원한다.

워치가드의 국내 독점 총판업체인 아이플랜네트웍스 김준환 대표는 “보다 고도화되고 있는 보안 공격에 SMB 기업도 엔터프라이즈급의 방어가 필요하다"라며 "가장 현실적인 솔루션이 파이어박스 T15·T35 UTM 보안방화벽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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