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박준영 기자
  • 입력 2019.07.18 16:15
(이미지제공=네오플)
(이미지제공=네오플)

[뉴스웍스=박준영 기자] 네오플은 18일 3D 적진점령(AOS) 대전 액션 게임 '사이퍼즈'에 신규 캐릭터 '엘프리데'를 업데이트했다.

지난 8주년 행사 '4X2=8th'에서 첫 공개된 엘프리데는 타로 카드의 이미지를 환영으로 구현하고 활용하며 전투에 임하는 캐릭터로, 원거리에서 적에게 큰 피해를 주는 것이 특징이다.

쉬운 조작법을 바탕으로 누구나 손쉽게 플레이할 수 있으며, 목표한 대상을 확실하게 처치하는 능력을 보유하고 있다.

'저스티스' 카드를 구현해 목표한 위치에 여러 장의 카드를 설치하며 적에게 타격을 가하는 '소드 오브 저스티스', '더 데빌' 카드로 목표 위치에 카드를 생성하고 악마를 발사하는 '데블스 피어', '데스' 카드로 사신을 형상화하여 직선 거리의 적을 베는 궁극기 '타나토스' 등을 활용한다.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오는 8월 1일까지 레벨 달성 조건에 따라 'EC 엘프리데 레어 부스터'와 '선택형 엘프리데 레어 소모품'을 지급한다. 

매일 공성전을 플레이하면 최대 엘프리데 소모품 레어 부스터와 EC 엘프리데 풀유니크팩 등을 선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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