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동헌 기자
  • 입력 2019.07.19 00:05
강다니엘이 솔로 앨범을 발매하고 해외 팬미팅 진행 소식을 전했다. (사진=강다니엘 인스타그램)
강다니엘이 솔로 앨범을 발매하고 해외 팬미팅 진행 소식을 전했다. (사진=강다니엘 인스타그램)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워너원' 출신 강다니엘이 솔로앨범을 발표하고 해외 팬미팅을 진행한다.

18일 여러 매체는 강다니엘이 소니뮤직엔터테인먼트코리아와 음원 유통 계약을 체결하고 오는 25일 오후 6시 솔로 앨범 '컬러 온 미(color on me)'를 발표한다고 보도했다.

'컬러 온 미'는 강다니엘의 첫 솔로 데뷔앨범으로 소니뮤직코리아는 강다니엘 측에 앨범 투자금 명목으로 수십억원을 지원하며 앨범 유통에 나선 것으로 알려졌다. 앨범은 총 5개 트랙으로 구성됐다.

강다니엘의 소속사 커넥트엔터테인먼트는 "강다니엘이 솔로 데뷔 앨범 'color on me' 발매 기념 단독 팬미팅을 개최, 각국의 글로벌 팬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갖는다. 16일 싱가포르와 18일 홍콩을 시작으로 추가 공연도 예정되어 있다. 일정은 순차적으로 공개할 것"이라고 밝혔다.

. 6개월여의 공백으로 인해 강다니엘의 무대에 목이 마른 글로벌 팬들에게는 가뭄의 단비 같은 소중한 시간이 될 것이며, 강다니엘은 팬들에게 특별한 시간을 선물하기 위해 다채로운 콘텐츠로 무대를 채울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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