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입력 2019.07.19 09:11
3호선 (사진=SNS 캡처)
3호선 (사진=SNS 캡처)

[뉴스웍스=남빛하늘 기자] 서울지하철 3호선이 19일 오전 운행에 차질을 빚어 시민들이 불편을 겪고 있다.

서울교통공사는 트위터를 통해 "시민고객 여러분께 안내말씀 드립니다. 금일 8시 23분경 발생한 3호선 금호역~수서역 간 단전은 8시 28분 복구되어 현재 3호선 상,하선 전구간 정상 운행 중이다. 이용에 불편을 드려 죄송합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한편, 네티즌들은 SNS를 통해 "3호선 지하철 전 차선이 정전. 내가 있는 교대역 3호선 지하철 전등 반정도 소등되고 에어컨도 안되고 멈춰있어요", "뜬금없네 3호선 금호부터 수서까지 단전이라고 함", "지하철 단전으로 정전나서 3호선 다 못가고 있어"라며 불편을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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