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최윤희 기자
  • 입력 2019.07.19 10:41
한국마사회 직원들이 대한노인회 영통지회 경로당을 찾아 봉사활동을 펼친 뒤 기념촬영하고 있다. 

[뉴스웍스=최윤희 기자] 한국마사회(회장 김낙순) 수원지사는 지난 10일 엔젤스데이(재능기부의 날)를 맞아 제2차 봉사활동 펼쳤다.

수원지사는 이날 대한노인회 영통지회 경로당을 찾아가 어르신의 안전과 안부를 확인하며 주방용품 등 노후화된 생활용품을 교체해주었다.

허정훈 대한노인회 영통지회 경로당 회장은 "무더위 속에 경로당을 찾아 불편 사항은 없는지 세심하게 살펴주고 말벗이 돼주어 너무 고맙고 즐거운 하루였다"고 밝혔다.

최성욱 수원지사장은 "앞으로도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주민과 상생하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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