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문병도 기자
  • 입력 2019.07.19 11:07
미국 프리미엄 소시지 ‘쟌슨빌’과 ‘오스카마이어’ (사진제공=미국육류수출협회)
미국 프리미엄 소시지 ‘쟌슨빌’과 ‘오스카마이어’ (사진제공=미국육류수출협회)

[뉴스웍스=문병도 기자] 미국육류수출협회는 20일부터 이틀간 서울 잠실종합운동장에서 열리는 음악 페스티벌 '2019 워터밤'에 미국 프리미엄 브랜드 소시지를 맛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참여한다.

지난 해 4만명의 관객을 동원한 워터밤은 음악, 예능, 물놀이를 결합해 관객과 아티스트가 함께 공연을 만들어가는 축제다.

각자 원하는 팀 컬러를 선택해 물총을 들고 직접 ‘워터파이팅’에 참여하는 것이 특징이다.

최근 휴양지 대신 페스티벌부터 캠핑, 호캉스까지 도심에서 즐기는 여름 휴가가 문화로 자리잡으며, 멀리 떠나지 않고도 짜릿하게 여름을 즐기며 여유를 만끽하는 추세다.

'2019 워터밤' 행사도 무더위를 상쾌하게 날릴 수 있는 도심 속 휴가로 밀레니얼 세대에게 큰 인기이다.

협회는 페스티벌 이틀간 ‘미쿡쏘세지’ 부스에서 SNS 인증샷 이벤트만 참여하면 미국산 프리미엄 소시지 브랜드인 쟌슨빌과 오스카마이어를 맛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소시지는 장시간 야외활동 중에 간단하게 즐길 수 있는 영양 간식으로 손꼽힌다.

쟌슨빌 소시지는 신선한 미국산 돼지고기를 통으로 썰어 만들어 입안에서 터지는 풍부한 육즙과 탱글탱글 씹히는 식감으로 유명하며, 오스카마이어는 135년의 장인정신이 담긴 정통 미국식 소시지 브랜드로 톡톡 씹히는 식감과 스모크향으로 널리 사랑받고 있다.

미국산 소시지는 먹기 간편하면서도 풍성하고 다양한 맛을 내어 대중들에게 사랑받고 있는 푸드 아이템이다.

협회는 이번 ‘2019 워터밤’ 행사를 통해 간편함은 물론 영양 보충까지 가능한 미국산 프리미엄 소시지 브랜드를 알리고, 시식행사를 통해 소비자들에게 무더위를 날리는 맛있고 즐거운 경험 제공하기 위해 참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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