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문봉현 기자
  • 입력 2019.07.19 19:15
예천군 귀농박람회를 개최하고 있다.  (사진제공=예천군)
예천군이 마련한 귀농박람회 부스. (사진제공=예천군)

[뉴스웍스=문봉현 기자] 예천군은 18일부터 3일간 경기도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2019 K-Farm 귀농귀촌 박람회'에 참가해 귀농 및 창농을 준비하는 도시민과 청년들에게 예천군의 각종 지원정책과 농업의 새로운 가치와 성장가능성을 설명하는 홍보전을 펼쳤다

예천군는 이번 박람회에 청년창업귀농팀이 참가해 귀농을 희망하는 도시민들에게 예천군이 귀농의 최적지임을 홍보함과 동시에 청년 창업 및 6차산업 분야에 특화된 홍보 및 상담을 실시했다.

특히, 이번 박람회는 예천참깨들깨지역네트워크사업단이 같이 참가해 지역의 대표 가공품인 참기름을 홍보하며 예천군의 농산물 브랜드 인지도 향상에 힘썼다.

예천군 관계자는 “이번 박람회를 통해 경북의 중심도시로 도약하고 있는 예천군이 전국 청년창업 및 귀농 귀촌의 모범이 될 수 있도록 각종 신규시책 발굴 및 지원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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