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문병도 기자
  • 입력 2019.07.22 14:26

[뉴스웍스=문병도 기자] 하만 인터내셔널에서 여름을 맞이해 완전무선 블루투스 이어폰 JBL TUNE 120TWS를 공개했다. 

사전 판매 전량 완판 기록을 세우며 국내 소비자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았던 JBL TUNE 120TWS는 구매자들 사이에서 ‘갓성비’ 아이템이라는 별명을 얻었다.

7만원 대 후반이라는 합리적인 가격대, 저음을 제대로 살려주는 훌륭한 사운드, 뛰어난 통화 품질과 편안한 착용감 덕분이다.

무엇보다 가장 소비자들의 호평을 받는 부분은 바로 사운드다.

JBL TUNE 120TWS는 깊고 풍부한 음향을 제공하는 ‘JBL 퓨어 베이스 사운드’를 탑재하고, ‘하만 타깃커브 사운드’를 탑재하여 장르를 막론하고 마치 공연장에서 음악을 듣는 듯한 현장감을 선사한다.

‘하만 타깃커브 사운드’는 수 년간 하만이 1000명이 넘는 소비자를 연구해 찾아낸, 대다수 사람들에게 자연스러운 사운드를 도출한 하만의 사운드 지향점을 말한다.

튼튼한 베이스를 바탕으로 박력감이 느껴지는 사운드는 장르를 막론하고 장르의 고유한 음악적 특성을 살려준다.

착용감 역시 JBL TUNE 120TWS의 매력적인 요소 중 하나이다.

처음 사용해도 오랫동안 사용했던 것처럼 편안하게 느껴지는 인체공학적인 디자인 덕분에 오랜 시간 음악을 감상할 수 있다.

귀에서 빠질 염려가 없는 안정적인 착용감을 자랑하기 때문에 운동 및 산책용으로도 손색이 없다.

소비자들에게 더욱 완벽한 피팅감을 선사하기 위해 S, M, L 세 가지 크기의 이어팁도 함께 제공하며, 이어팁 변경은 누구나 할 수 있을 정도로 간편하다. 귀에 밀착되는 디자인이 외부 소음을 완벽하게 차단해주기 때문에 JBL TUNE 120TWS를 착용하는 순간만큼은 완벽한 나만의 음악 공간을 가질 수 있다.

디자인과 컬러도 JBL TUNE 120TWS를 매력적으로 만드는 요소다.

REDDOT 2019 디자인 어워드를 수상한 깔끔하고 직관적인 케이스는 성별을 무관하고 좋은 평가를 받고 있으며, 인테리어 소품이나 패션 아이템으로도 손색이 없다.

색상도 기본적인 블랙, 화이트에 상큼함이 느껴지는 파스텔톤의 핑크, 옐로우 컬러를 추가하여 소비자들의 선택의 폭을 넓혔다.

인터넷 쇼핑몰 및 소셜 커머스 사이트에서 7만원 대 후반에 구매할 수 있는 JBL TUNE 120TWS는 평균 평점 4.7이라는 높은 평가를 받으며 인기를 끌고 있다.

하만 인터내셔널 관계자는 “JBL TUNE 120TWS는 컬러풀하고 트렌디한 디자인과 하만의 뛰어난 음질을 합리적인 가격에 즐길 수 있다는 점에서 연인과 가족을 위한 선물로도 제격인 상품”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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