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웍스=남빛하늘 기자] 배우 유해진이 오늘(23일) SBS 라디오 '김영철의 파워FM'에 스페셜 DJ로 나선 가운데, 그가 출연한 영화 '봉오동 전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23일 유해진은 SBS 라디오 '김영철의 파워FM' 스페셜 DJ로 출연했다. 평소 라디오에 대한 애정을 보였던 유해진은 특별히 직접 오프닝과 사연을 읽으며 라디오 DJ로 깜짝 변신해 청취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유해진이 출연한 영화 '봉오동 전투'는 1920년 6월 죽음의 골짜리고 일본 정규군을 유인해 최초의 승리를 이룬 독립군들의 전투를 그린 영화다. '봉오동 전투'에는 유해진을 비롯해 류준열, 조우진 등이 출연한다.

한편 영화 '봉오동 전투'는 오는 8월 7일 개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