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동헌 기자
  • 입력 2019.07.23 10:15
차유람 클루망 (사진=차유람 인스타그램)
차유람 클루망 (사진=차유람 인스타그램)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당구선수 차유람과 원로 당구인 클루망의 인증샷이 눈길을 끌고 있다.

차유람은 지난 6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살아있는전설 #레이몬드클루망 과 #셀카 #홍보대사투샷 #영광입니당#PBAtour #3쿠션 #3구 #프로당구 #캐롬 #개막식#RaymondCeulemans #차유람"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차유람이 클루망과 당구 경기장에서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차유람은 아기 엄마라는 사실이 믿어지지 않는 청순한 미모를 자랑했다.

한편, 차유람은 22일 서울 잠실 롯데호텔월드 크리스탈볼룸에서 열린 2019~2020시즌 프로당구 2차 대회 '신한금융투자 PBA·LPBA 챔피언십' 여자부(LPBA) 64강 1조 서바이벌 경기에서 30점을 기록해 히가시우치 나츠미(78점), 김갑선, 박수아(이상 46점)에게 밀려 최하위를 기록하며 탈락했다.

그는 지난 2015년 결혼 이후 출산과 육아에 전념하면서 사실상 선수 은퇴를 선언했다. 하지만 이번 대회에 PBA 와일드카드 자격으로 참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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