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문병도 기자
  • 입력 2019.07.23 16:31

[뉴스웍스=문병도 기자] 게임빌이 '빛의 계승자'의 글로벌 대형 업데이트를 실시한다.

업데이트에서는 ‘글로벌 무한대전’ 콘텐츠가 추가된다.

기존 무한대전과 동일하게 1주일간 시즌제로 운영되며, 진행방식은 같지만 다른 서버 유저와도 대결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해당 유저의 국기도 함께 표시되는 만큼 국가대항전처럼 전세계 다른 유저들과의 경쟁의식도 자극한다.

1등에게는 보상으로 획득할 수 없었던 빛·어둠 5성 소환석을 지급하며 순위에 따른 랭킹 보상 지급도 강화한다.

신규 서번트 ‘밀드레드’가 새롭게 등장한다.

‘성운의 야술사’로 불리우는 밀드레드는 귀여운 소녀의 모습으로 등장한다.

공격형 밀드레드는 원거리 서번트를 공격할 수 있는 특징을 지니고 있어서 PvP 등 활용도가 높은 서번트다.

여름을 맞아 수영복 아바타 3종도 추가된다. ‘크리스틴’, ‘[A]레토’, ‘카르밀라’가 시원한 복장으로 매력을 발산한다.

침공 자동전투, 파티레이드 개선, 도감 개선 등 유저 편의성도 향상시킨다.

업데이트를 맞아 다양한 프로모션도 한다.

이달 23일부터 다음 업데이트 시까지 게임에 접속하면 1회 한정으로 5성 소환석 2개와 즉시 6성 진화가 가능한 아이템 및 즉시 각성 아이템을 받을 수 있다.

‘빛의 계승자’는 누적 3000 만 다운로드를 달성한 글로벌 히트작 ‘크리티카: 천상의 기사단’에 이어 게임빌과 펀플로가 두 번째로 호흡을 맞춘 수집형 RPG다.

‘다크 판타지’ 콘셉트의 고풍스러운 비주얼과 독특한 세계관이 특징으로 국내·외 마니아 층이 확산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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