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문병도 기자
  • 입력 2019.07.23 17:54

[뉴스웍스=문병도 기자] '전동석 10주년 단독 콘서트'가 티켓 오픈과 동시에 전석 매진 및 인터파크티켓 콘서트 부문 예매순위 1위를 기록했다. 

이틀간 진행되는 콘서트는 티켓오픈 전부터 국내외 팬들에게 많은 관심을 받으며, 콘서트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시키고 있다. 

2009년 '노트르담 드 파리'로 데뷔한 그는 '모차르트', '엘리자벳', '지킬 앤 하이드', '헤드윅' 등 다양한 작품을 통해 실력을 인정받았다.

'전동석 10주년 단독콘서트'는 ‘뮤지컬 배우 전동석과 인간 전동석의 이야기’로 꾸며질 예정이다. 그는 10년간 뮤지컬 배우로서의 스토리와 인간 전동석이 성악가를 꿈꾸다 뮤지컬 배우를 선택하게 된 그만의 스토리를 털어놓을 예정이다.

'전동석 10주년 단독 콘서트'는 오는 10월 4일부터 이틀간 서울 용산구 한남동에 위치한 블루스퀘어 아이마켓홀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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