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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윤희 기자
- 입력 2019.07.25 00:36
[뉴스웍스=최윤희 기자] 화성시는 재난취약가구를 대상으로 가가호호 안전점검 서비스를 실시한다.
시는 오는 12월 17일까지 관내 100여 재난취약가구를 대상으로 소방·전기·가스·실내 공기질 등을 점검하는 가가호호 안전점검 서비스를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현장안전점검 및 컨설팅 서비스 무료 제공으로 재난취약가구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자 실시한다.
신청서는 읍면동사무소 내 비치돼 있으며 점검 분야는 개별신청이 가능하다.
고광록 안전정책과장은 “올해 처음 도입된 가가호호 안전점검 서비스는 시민 누구나 안전한 집에서 건강한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목표”라며 “주변에 도움이 필요한 이웃이 있다면 적극적으로 알려달라”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