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왕진화 기자
  • 입력 2019.07.26 11:29
(사진제공=CJ제일제당)
(사진제공=CJ제일제당)

[뉴스웍스=왕진화 기자] CJ제일제당은 손흥민 선수를 주제로 한 다큐멘터리 프로그램 tvN '손세이셔널 ? 그를 만든 시간' 장면을 활용한 풋티지 광고를 선보인다고 26일 밝혔다. 풋티지 광고는 드라마나 예능 프로그램의 영상을 광고로 활용하는 기법이다.

광고는 '국가대표 손흥민 보양식'이라는 메시지를 앞세워 손흥민 선수가 훈련하는 장면과 '비비고 삼계탕'을 취식하는 장면을 편집했다. 이를 통해 지치지 않는 경기력을 선보이는 손흥민 선수가 즐기는 보양식이 '비비고 삼계탕'이라는 점을 강조했다.

CJ제일제당은 여름에 삼계탕 소비가 많은 만큼 8월까지 케이블 TV와 디지털 매체를 대상으로 광고를 진행할 예정이다. 또 손흥민 선수를 활용한 다양한 비비고 국물요리 제품의 온·오프라인 마케팅 활동을 활발히 진행한다는 계획이다.

CJ제일제당 관계자는 "최상의 경기력을 보여주고 있는 손흥민 선수가 '비비고 삼계탕'을 맛있게 먹는 모습을 담은 이번 광고를 통해 '비비고 삼계탕'이 대표 보양식 제품이라는 점을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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