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웍스=한민재 기자] 글로벌 웰니스 기업 유사나헬스사이언스 한국 지사 유사나헬스사이언스코리아(유)(이하 유사나)가 한국 스포츠 산업 발전과 세계 대회 성과를 위한 후원 활동에 활발히 나서고 있어 눈길을 끈다.

올림픽 인기 종목부터 비인기 종목, 유소년까지 폭넓은 지원을 통해 한국 스포츠를 응원하고 있는 유사나는 2019/2020 시즌부터 한국프로농구(KBL) 공식 뉴트리션 후원사로 활동을 시작했다.

이외에도 이미 프로야구의 한화이글스 구단 외 이정후 선수, 이종범 코치를 비롯한 9명의 선수와 쇼트&스피드 스케이팅 및 유도 선수들에게 제품 후원을 진행 중인 유사나는 올림픽이라는 국제 스포츠 무대에서 선수들이 최상의 컨디션으로 대회에 출전할 수 있도록 자사 제품을 통해 건강과 영양 관리를 돕는다.

유사나에 따르면 선수들에게 가장 있기 있는 제품은 종합비타민인 ‘헬스팩’이다. 헬스팩은 한 봉으로 간편하게 종합비타민과 미네랄을 섭취할 수 있어 일반 소비자들에게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한화이글스 주장인 이성열 선수는 “유사나의 헬스팩은 선수들 사이에서 꼭 챙겨먹는 제품으로 유명하다”고 전했고, 아이스 댄싱 국가대표 민유라 선수는 “헬스팩은 영양과 활력을 공급해줘 운동 시 힘들힘 지칠 때 없어서는 안될 제품”이라고 말하기도 했다.

뿐만 아니라 유사나는 고양 FC 유소년 축구팀, 사이클, 스노보드, 리듬체조 등 한국 스포츠의 미래를 책임질 유소년들과 비인기 종목 선수들에게도 제품을 후원하고 있다.

유사나 관계자는 “자사 제품은 세계반도핑기구(WADA)를 비롯한 미국 풋볼 및 메이저리그 선수협회가 금지하는 다양한 약물 관련 제품 테스트 및 시설 조사를 통과한 NSF 스포츠 인증을 획득해 선수들이 안심하고 섭취하면서 훈련에 집중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유사나가 후원하는 다양한 스포츠 선수들의 모습은 유사나코리아 공식 유튜브 채널 및 인스타그램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