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한민재 기자
  • 입력 2019.08.01 09:40

[뉴스웍스=한민재 기자] 건강식품 전문기업 퍼스트헬스케어는 20~30대로 낮아진 건강기능식품 주요 수요자들을 위해 개발한 신규브랜드 ‘센트’를 선보이고 ‘센트디’와 ‘센트비’ 2종 제품을 정식 출시, 판매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2018년 런칭한 후 올해 롭스, 카카오메이커스 등의 판매채널에서 선전하고 있는 ‘위클리랩’에 이어 선보인 ‘센트’는 좀 더 부담 없고 편리하게 건강을 챙길 수 있도록 고안된 브랜드로, ‘센트’ 브랜드로 선보여진 신제품 ‘센트디’와 ‘센트비’는 농축된 앰플의 액상 제형으로 개발되어 정제나 캡슐같이 알약타입의 건강식품을 섭취하기 어렵거나 부담스러워 하는 소비자들에게 어필될 것으로 예상된다.

그 중 ‘센트디’는 꾸준하게 관리하기 힘든 체지방 관리를 할 수 있도록 한 다이어트 건강기능식품으로써 섭취 중단 4주후에도 섭취 전 대비하여 체중, 허리둘레, 총 복부지방면적 등이 감소되는 것을 확인한 풋사과추출물애플페논을 이용한 제품이다.

‘센트비’는 자외선으로부터 손상된 피부를 속부터 채울 수 있도록 개발된 제품으로 주름, 탄력, 보습 3가지 개선을 인체적용시험으로 확인한 허니부쉬추출발효분말을 이용한 마시는 제품이다. 

차갑게 마시거나 혹은 따뜻한 물에 희석하여 차처럼 마실 수도 있고, 탄산수에 희석에 마셔도 되며 하루 1병 섭취할 수 있도록 포뮬러를 설정되어 있다. 1병의 앰플에 기능성원료를 농축하여 담아내 원료의 본질에 집중했다.

퍼스트헬스케어 관계자는 “20~30대의 젊은 건강식품 수요자들이 늘어나면서 이들을 타깃으로 한 제품의 필요성도 커지는 상태이기에 센트가 이런 부분을 적절히 대응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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