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최윤희 기자
  • 입력 2019.08.01 11:58
화성시가 국민신문고 만족도에서 높은 점수를 받은 직원을 시상하고 있다. (사진=화성시) 

[뉴스웍스=최윤희 기자] 화성시는 7월 31일 시청 2층 소회의실에서 민원처리 우수 직원에 대한 포상을 실시했다.

이번 우수 직원 포상은 친절한 응대로 업무를 수행한 공직자의 사기를 진작하고 행정서비스 만족도를 높이고자 마련됐다.

포상자는 1등 동탄출장소 교통건설과 김희숙 주무관, 2등 동탄출장소 복지위생과 이정화 주무관, 3등 동부출장소 복지위생과 차순애 주무관이 각각 차지했다.

화성시는 올해 초부터 6개월 간 국민신문고에 처리 완료된 민원 5만6615건 중 만족도 조사에 참여한 1만2944건을 대상으로 본청, 주요 민원처리부서(불법주정차, 장애인 전용구역 불법주차 단속부서), 사업소·출장소, 읍면동에서 고득점자 10명을 선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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