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권동원 기자
  • 입력 2019.08.01 15:51
왜관초등학교는 여름방학을 맞이해 지난달 29일부터 8월 2일까지 5일 동안 본교 무용실, 다목적강당, 방과후교실 등에서 다빈치교실을 진행했다.
왜관초등학교는 7월 29일부터 8월 2일까지 5일 동안 본교 무용실, 다목적강당, 방과후교실 등에서 다빈치교실을 진행했다.(사진=왜관초교)

[뉴스웍스=권동원 기자] 왜관초등학교는 여름방학을 맞이해 7월 29일부터 8월 2일까지 5일 동안 본교 무용실, 다목적강당, 방과후교실 등에서 다빈치교실을 진행했다. 

다빈치교실은 농산어촌 지역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방학 중 교육 소외현상을 해소하고 바른 인성과 창의성 함양을 위해 현대자동차 정몽구재단의 지원과 전국 대학생들의 교육 기부를 통해 운영된다.
 
총 16명의 학생들은 본교 교사 1명과 무용전공 대학생 4명와의 협업 아래 민속무용, 무대의상 만들기, 창작무용 발표회 등의 다양한 활동을 했다.
 
수업에 참여한 한 학생은 "대학생 선생님들이 너무 친절하고 재밌는 활동을 많이 해 주셔서 겨울방학에도 꼭 다시 와 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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