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동헌 기자
  • 입력 2019.08.01 17:45
트와이스 미나 (사진=트와이스 인스타그램)
트와이스 미나 (사진=트와이스 인스타그램)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걸그룹 트와이스 멤버 미나가 한국으로 입국 중 눈물을 보인 가운데 SNS 속 마지막 모습이 주목받고 있다.

트와이스 공식 인스타그램에 지난 5월 "원스 ~!! 좋은 추억 고마워요 선물 잘 받으셨나 .... ㅎㅎ"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 속에는 미나가 무표정한 얼굴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미나의 우울해 보이는 눈빛이 팬들의 마음을 아프게 한다.

한편,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는 지난달 11일 "현재 트와이스 미나는 무대에 서는 것에 대해 갑작스러운 극도의 심리적 긴장 상태와 큰 불안감을 겪고 있다"며 "미나가 월드투어 일정에 불참하게 됐다"고 밝힌 바 있다.

미나는 특별한 사유로 입국한 것은 아니며 건강을 회복할 때까지 그룹 일정 참여는 힘든 상황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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