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박지훈 기자
  • 입력 2019.08.02 10:03
(사진제공=비씨카드)
(사진제공=비씨카드)

[뉴스웍스=박지훈 기자] 비씨카드는 일요일 및 공휴일마다 전월 실적에 관계없이 모든 고객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빨간날엔 비씨’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먼저 12월 31일까지 전국 메가박스에서 매 일요일 및 공휴일에 상영하는 영화의 티켓을 결제 요일에 관계없이 비씨 신용카드로 1만5000원 이상 결제하는 고객에게 나쵸를 무료로 증정한다.

메가박스와 함께 비씨카드 고객을 위한 영화 시사회도 2회 진행한다. 페이북(paybooc) 홈페이지 및 ‘#마이태그’를 통해 응모한 고객 중 1000명을 추첨해 초대할 예정이다.

온라인 결제의 경우 8월 한달 간 매주 일요일에 네이버페이에서 비씨카드로 결제하는 고객에게 네이버페이 포인트를 총 2% 적립해준다. 네이버페이 포인트 추가 적립 혜택은 고객 1인당 하루 1회 최대 2만포인트까지 제공된다.

일요일 및 공휴일에 중고 물품 거래 플랫폼 ‘번개장터’에서 결제시에는 구매금액대별로 최대 1만원의 청구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비씨카드 페이북 앱의 ‘#마이태그’를 통해 해당 이벤트를 태그하면 참여할 수 있다.

12월 31일까지 일요일 및 공휴일에 타다 서비스 결제요금을 비씨카드로 결제하면 20% 청구할인 혜택도 있다. 페이북 앱의 ‘#마이태그’를 통해 해당 이벤트를 태그하면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으며 고객당 월 1회 최대 1만원이 할인된다.

평일에는 상시 1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마이태그’를 통해 해당 혜택을 태그하고 타다 서비스를 이용하면 되며 할인 한도는 고객당 월 1회 최대 2000원이다. 번개장터 및 타다 서비스 요금 할인 혜택 태그는 매월 1일에 배포된다.

9월 30일까지 전국 미스터피자 영업점 또는 앱에서 미스터피자 전 메뉴를 결제하는 고객 중 100명을 추첨해 ‘미스터피자 비씨세트’를 추가로 제공한다. 페이북 홈페이지에서 응모하면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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