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권동원 기자
  • 입력 2019.08.03 13:47
칠곡군 보건소가 개설한 ‘경로당 운동지도자 양성과정 개강식’ 장면. (사진제공=칠곡군)
칠곡군 보건소가 개설한 ‘경로당 운동지도자 양성과정 개강식’. (사진제공=칠곡군)

[뉴스웍스=권동원 기자] 칠곡군 보건소는 최근 ‘경로당 운동지도자 양성과정 개강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과정은 개강식과 함께 ‘노인건강이해’를 주제로 한 특강을 시작으로 8월~9월 실기교육, 참여자 시연으로 구성된 8회차 정기과정을 거쳐 10월 경로당에서 현장실습을 하게 된다. 10월말 수료후 11월부터 동네 경로당과 연계해 운동프로그램 봉사활동을 하게 된다.
 
칠곡군 보건소는 참여자 편의를 위해 정기과정을 4권역(왜관읍, 북삼읍 , 석적읍, 가산면)으로 편성, 교차 수강도 가능하도록 했다.
 
칠곡군에는 254개소 경로당에 9900여 명의 회원이 등록돼 있으며 20개소에는 노인운동프로그램이 운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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