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한민재 기자
  • 입력 2019.08.05 09:52

[뉴스웍스=한민재 기자] 프리미엄 패브릭 소파 브랜드 밀로티가 현대백화점 킨텍스점에서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5일부터 11일까지 현대백화점 킨텍스점 7층 행사장에서 열리는 밀로티 행사는 평소 프리미엄 브랜드로 잘 알려져 있어 20~40%의 할인율을 더욱 반기는 고객들이 많다는 후문이다. 

밀로티는 우수한 소재와 특유의 세련된 디자인, 고급스런 컬러감으로 이미 국내외에서 탄탄한 마니아층을 형성하고 있는 프리미엄 패브릭 소파 브랜드이다. 

가장 돋보이는 것은 특별한 소재. 밀로티 소파는 섬유 및 직물의 화학적, 물리적 부문에서 이탈리아 연구소의 검사를 완료한 소재만을 고집하며, 특히 F&T 샬로티에서 수입하는 소파 제품의 스폰지 폼은 전부 ‘오코텍스®스탠다드 100(OEKO-TEX®Standard 100)’ 클래스 1등급을 받은 제품이다.

오코텍스®스탠다드 100은 유럽을 대표하는 3대 인증으로, 섬유 및 그 생산 공정 중 유해성분의 실제와 관련된 평가를 진행하는 검사다. 오스트리아의 섬유 연구소(OTI)와 독일 연구소 호엔슈타인(Hohenstein)은 현존하는 검사 기준을 기반으로 오코텍스®스탠다드 100 검사표준을 고안해내 전세계적인 제품의 친환경성 및 안전성을 입증하는데 널리 쓰이고 있다. 

또 밀로티 소파에 사용되는 원단은 이탈리아 친환경 인증을 받은 초극세사 원단이다. 진드기 서식을 차단했으며 발암물질 및 알레르기, 전자파 테스트, KC인증까지 마쳐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패브릭 소파의 단점으로 지적되었던 관리상 어려운 문제를 해결한 것도 장점이다. 패브릭 소파의 경우 디자인과 색상은 예쁘지만 가죽 소파에 비해 관리가 어려워 선뜻 구매를 망설이는 이들이 많았던 것이 사실. 밀로티는 이물질이 묻었을 때 30초 이내에 닦으면 쉽게 얼룩지지 않고 이물질을 제거할 수 있으며, 발수 기능까지 갖춰 패브릭 소파에 치명적인 액체로 인한 오염 걱정도 줄였다. 뿐만 아니라 고가의 가죽 소파에만 탑재되는 리클라이너 기능까지 갖춰 디자인과 실용성을 모두 갖췄다.

밀로티는 현대백화점 킨텍스점 뿐만 아니라 롯데백화점 잠실점, 평촌점, 현대백화점 판교점, 대구점과 갤러리아백화점 센터시티점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그리고 대전직영점, 포항직영점, 동수원직영점, 일산직영점, 광주직영점, 천안직영점, 서인천직영점에서도 밀로티의 다양한 제품을 확인해볼 수 있다.

이 밖에 밀로티 제품과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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