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문병도 기자
  • 입력 2019.08.05 15:01

[뉴스웍스=문병도 기자] 헬로펀딩이 5일 창립 3주년을 맞아 애뉴얼 리포트 발행과 함께 투자자 감사이벤트를 진행한다.

헬로펀딩은 지난 2016년 8월 5일 P2P금융 서비스를 시작한 이후, 지난 3년간 누적 투자액 1613억, 누적 상환액 1366억, 평균수익률 14.8%를 기록하면서, 연체와 부실이 단 한 차례도 발생하지 않아 그 의미가 더 남다르게 다가오고 있다.

지난 3년간 헬로펀딩은 총 1318개의 상품을 출시 하였으며, 상품의 비중은 부동산이 전체의 61%로 가장 높았고, 소상공인 확정매출채권 상품인 헬로페이가 23%, 주택담보상품 12%, 동산담보상품 4%의 순서를 보였다.

투자자 비율은 30~40대가 전체 투자자의 62%를 차지하고 있어, 젊은 직장인들의 투자가 활발한 것으로 조사되었으며, 회원 평균 투자금액은 2600만원이 넘으면서, 재 투자율은 72% 이상인 것으로 나타났다.

헬로펀딩의 누적투자금액은 2017년 7월 283억, 2018년 7월 757억, 2019년 현재 1613억을 돌파 하면서, 매년 200% 이상의 높은 성장률을 보이고 있다. 

헬로펀딩은 2017년, 2018년 2년 연속 당기 순이익 흑자를 기록하고 있는, P2P금융 회사 중 몇 안되는 흑자 플랫폼으로 이는 플랫폼의 성장성과 회사의 안정성,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아 나가고 있는 회사로 평가 받고 있다.

헬로핀테크 남기중 대표이사는  “헬로펀딩은 아직 보여줄게 많은 서비스"라며 "헬로펀딩의 비전처럼 ‘정직’과 ‘신뢰’를 바탕으로 ‘풍요로운 삶’을 만들어 드리는 ‘행복 금융 디자이너’가 되겠다”라고 말했다.

헬로펀딩은 투자자들이 보내주신 사랑에 보답하는 ‘헬로펀딩 감사이벤트’를 실시 하고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헬로펀딩 홈페이지에서 확인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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