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문병도 기자
  • 입력 2019.08.06 11:55
멤버들을 위한 저스트코 타워 사내 카페 (그림제공=저스트고)

[뉴스웍스=문병도 기자] 저스트코가 서울 강남의 업무 지구에 위치한 16층 규모의 건물 전체를 임대한다.

저스트코 타워로 이름을 바꾼 이 건물은 아시아태평양 지역 최대의 저스트고 공유 오피스 센터이자, 저스트 고 최초로 건물 전체를 임대하여 초대형 공유 오피스 공간으로 전환한 사례이다.

1만3000㎡의 규모를 자랑하는 저스트코 타워는 2019년 11월에 오픈 예정이다.

저스트코 타워는 저스트코가 한국에 진출한지 채 1년도 되지 않아 설립하는 네 번째 센터다.

저스트코 타워는 유연하고 비용이 절약되며 지리적으로 접근이 용이한 공유 오피스의 가치를 높게 평가하는 대기업을 위한 원스톱 맞춤 업무 공간 솔루션을 제공한다.

저스트코 타워는 저스트코의 혁신적인 자체 솔루션과 기술을 활용하여 편의성과 간편한 동선을 제공함으로써 저스트코 멤버의 업무 공간 경험 전반을 향상하는 첫 번째 '스마트' 빌딩이 될 것이다.

저스트코 멤버에게는 점심시간의 줌바 강습과 미술 워크숍 등 건강한 워라밸을 위한 라이프스타일 및 웰니스 이벤트가 제공된다.

업무 공간 내 웰니스 문화를 정착시키고, 마음이 맞는 입주 멤버사 간에 네트워킹과 비즈니스 기회를 제공하고 돈독한 커뮤니티 의식을 심어주고자 한다.

강남 번화가의 업무 지구에 위치한 저스트코 타워에 입주하는 저스트코 멤버는 서울의 아름다운 경관이 한눈에 보이는 단독 건물을 이용하는 특전을 누리게 된다.

건물에는 저스트코 멤버들이 함께 농구를 하거나 요가와 같은 웰니스 프로그램을 진행할 수 있는 다목적 루프탑 라운지, 탁구대가 구비된 레크리에이션 구역, 폰부스와 잠시 눈을 붙일 수 있는 수면 캡슐 등의 시설이 마련되어 있다.

저스트코 타워에는 넓은 전용 스위트룸, 공동 사무실, 카페인을 충전할 수 있는 사내 카페 및 특별히 설계된 이벤트 공간 2곳이 있다.

저스트코 멤버들은 저스트코의 공유 오피스가 제공하는 유연성과 편리성, 풀옵션 설비와 편의 시설을 누리고, 정기적으로 개최되는 커뮤니티 이벤트에서 네트워킹을 통해 새로운 관계를 맺고 공유 오피스 특유의 협업적 에너지를 활용할 수 있다.

 

저스트코 타워는 목재와 따뜻한 느낌의 다채로운 색상을 사용한 인테리어와 풍부한 음향 시설을 자랑한다. 이러한 공간은 새로운 아이디어와 긍정적인 기운이 샘솟는 환경을 조성하여 저스트코 멤버의 커뮤니티 정신을 북돋아 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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