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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빛하늘 기자
- 입력 2019.08.06 13:30
[뉴스웍스=남빛하늘 기자] 그룹 슈퍼주니어 멤버 김희철과 트와이스 멤버 모모가 열애설에 휩싸인 가운데, 양 측이 열애설을 부인했다.
6일 김희철의 소속사 SJ레이블은 "슈퍼주니어 김희철과 트와이스 모모 두 사람은 평소 친한 선후배 사이일 뿐, 사실 무근임을 알려드린다"고 밝혔다. 또 모모의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도 "사실무근이며 두 사람은 친한 선후배 사이일 뿐임을 알려 드린다"고 말했다.
앞서 이날 마켓뉴스는 김희철과 모모가 2년째 열애 중이라고 단독 보도했다. 마켓뉴스 측은 김희철과 모모는 지난 2017년 한 방송 프로그램에 함께 출연하면서 인연을 맺었고, 이후 2년 째 진지한 만남을 이어오고 있다고 전한 바 있다.
[김희철 소속사 SJ레이블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Label SJ 입니다.
슈퍼주니어 김희철과 트와이스 모모 두 사람은 평소 친한 선후배 사이일 뿐, 사실 무근임을 알려드립니다.
[모모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JYP엔터테인먼트입니다.
트와이스 모모 관련 말씀드립니다.
사실무근이며 두 사람은 친한 선후배 사이일 뿐임을 알려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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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빛하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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