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김민정 기자
  • 입력 2019.08.06 14:19
(출처=네이버 영화)
(출처=네이버 영화)

[뉴스웍스=김민정 기자] OCN이 6일 13시 '위자: 저주의 시작'을 방영해 네티즌들의 관심을 모았다.

'위자: 저주의 시작'은 엘리자베스 리저와 애너리즈 바쏘 등이 출연한 공포영화다. 2016년 11월 9일에 개봉하여 11월 26일까지 상영됐고, 총 33만1886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영화는 심령술사로 살아가던 앨리스(주인공)와 두 딸이 새로운 사기 도구로 '위자 보드'를 사용하는 내용으로 시작된다. 절대 혼자 해서는 안 된다는 위자 게임의 룰을 어긴 막내딸 도리스가 집 안에 잠들어 있던 악령을 깨우게 되고, 앨리스와 리나는 도리스를 통해 상상치 못한 공포와 마주하게 된다.

한편 '위자'는 네이버 관람객 평점 7.72, 기자·평론가 평점 4.50점을 기록했고, 지난 2017년 5월에 후속작인 '위자: 레저렉션'이 개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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