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전다윗 기자
  • 입력 2019.08.07 10:12

(사진=마이크로스트레티지)

[뉴스웍스=전다윗 기자] 엔터프라이즈 분석 및 모바일 소프트웨어 기업 '마이크로스트레티지코리아(MSTR)'는 시장조사기관 '포레스터리서치'의 '포레스터 웨이브: 2019년 3분기 클라이언트-매니지드 엔터프라이즈 BI 플랫폼' 보고서에서 리더 기업으로 선정됐다 

포레스터리서치는 10개의 기준을 정해 시장의 솔루션을 평가했고, MSTR의 분석 플랫폼 '마이크로스트레티지 2019'는 10개 중 8개 부문에서 최고 점수를 받았다.

보리스 에벨슨 포레스트리서치 부사장은 보고서에 "기업은 엔터프라이즈 BI 플랫폼 및 패브릭 기반으로 마이크로스트레티지 2019를 활용할 수 있다"라고 적었다.

보고서에 의하면 마이크로스트레티지 2019는 사용자가 기본 시맨틱 레이어로 활용하면서도 다른 데이터 시각화 툴을 자유롭게 선택해 쓸 수 있다.

팀 랭 MSTR 부사장은 "포레스터리서치가 뽑은 리더 기업에 선정되어 만족스럽다"라며 "이번 결과는 왜 많은 기업이 이전보다 탁월한 의사 결정과 빠른 실행을 위해 마이크로스트레티지 2019를 사용하는지 그 이유를 보여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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