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박준영 기자
  • 입력 2019.08.07 16:05
(이미지제공=엔씨소프트)
(이미지제공=엔씨소프트)

[뉴스웍스=박준영 기자] 엔씨소프트는 PC 온라인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리니지2'에서 7일부터 신규 서버 '데스'의 사전 캐릭터 생성 이벤트를 시작한다.

데스 서버는 신규 클래스 '데스나이트' 업데이트를 기념해 14일 오픈하는 서버다. 모든 이용자는 리니지2 홈페이지에서 데스 서버 캐릭터를 생성할 수 있다. 

사전 캐릭터 생성 이벤트는 7일 오후 5시부터 11일 밤 12시까지 5일간 진행한다.

엔씨소프트는 사전 캐릭터를 생성한 이용자에게 '발라카스의 목걸이'를 획득할 수 있는 1만 5000 타임코인을 즉시 지급한다. 

경험치 및 SP를 50% 증가시키는 '경험치 주문서' 5개, 사냥 필수 버프를 모두 배울 수 있는 '스킬 법서 풀패키지' 등의 혜택도 제공한다.

데스나이트 시네마틱 영상이 공개됐다. 데스나이트는 이용자 간 대전(PVP) 특화 기술을 보유한 신규 클래스로 휴먼, 엘프, 다크엘프 종족에서 선택할 수 있다.

데스나이트는 특정 발동 조건을 충족하면 최종 변신체 '진 데스나이트'로 변신한다. 데스나이트 시네마틱 영상은 방송, 온라인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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