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왕진화 기자
  • 입력 2019.08.08 10:08
(사진제공=던킨도너츠)
(사진제공=던킨도너츠)

[뉴스웍스=왕진화 기자] SPC그룹이 운영하는 던킨도너츠의 '롱비치 블루(Long Beach Blue)'가 출시 약 한 달여 만에 100만 잔 판매를 돌파했다.

던킨도너츠는 100만 잔 돌파를 기념해 '롱비치 블루' 스몰 사이즈 커피 구매 시, '롱비치 블루 리유저블 컵'에 커피를 담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롱비치 블루 리유저블 컵은 테이크아웃 종이컵과 모양이 동일하지만, 텀블러처럼 재사용이 가능한 컵이다. 던킨도너츠 매장에서 롱비치 블루 리유저블 컵을 사용하면 300원 할인혜택도 받을 수 있다.

단, '폼나는 롱비치 블루 아메리카노'와 '폼나는 메종드 아모린'은 행사 품목에서 제외되며, 리유저블 컵 소진시 행사는 자동 종료된다. 일부 매장은 제외될 수 있으니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던킨도너츠 관계자는 "롱비치 블루를 사랑해주신 고객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이번 이벤트를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고객 만족에 입각한 차별화된 음료를 지속적으로 개발해 나갈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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