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입력 2019.08.08 11:52
쌍용건설이 진행한 2019 꾸러기 여름 캠프에 참가한 임직원 자녀들이 휘닉스파크 워터파크에서 물놀이를 하고 있다. (사진제공=쌍용건설)
쌍용건설이 진행한 2019 꾸러기 여름 캠프에 참가한 임직원 자녀들이 휘닉스파크 워터파크에서 물놀이를 하고 있다. (사진제공=쌍용건설)

[뉴스웍스=남빛하늘 기자] 쌍용건설은 지난 6~7일 강원도 평창군에 위치한 휘닉스파크에서 임직원 초등학생 자녀 약 130명을 대상으로 ‘꾸러기 여름 캠프’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프는 워터파크 물놀이를 비롯해 1인 경주용 자동차 고카트 체험과 하강레포츠시설인 집라인, 레이저건 서바이벌 게임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특히 참가 어린이의 안전 최우선의 원칙에 따라 전문강사의 안전교육 하에 장비착용 및 안전수칙 등을 철저히 준수했다. 또 부모들이 자녀들의 활동상을 상시로 확인할 수 있도록 SNS를 통한 사진 공유 등을 통해 안전에 각별한 신경을 썼다.

쌍용건설은 지난 2003년부터 여름·겨울방학 기간에 임직원 초등학생 자녀들을 대상으로 꾸러기 캠프를 실시하고 있다. 올해로 20회째를 맞은 캠프에는 지금까지 총 2887명이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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