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동헌 기자
  • 입력 2019.08.09 00:10
'연애의 맛 시즌2' 김보미 고주원 (사진=김보미 인스타그램)
'연애의 맛 시즌2' 김보미 고주원 (사진=김보미 인스타그램)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연애의 맛 시즌2-우리가 잊고 지냈던 두번째 : 연애의 맛' 고주원 김보미 커플의 '보고 바자회'가 공개된 가운데 김보미의 마음가짐에 관심이 쏠린다.

김보미는 지난 6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 늘 감사함을 잊지 말 것"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김보미는 빼어난 미모를 과시하고 있다. 또 깜찍한 표정으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8일 방송된 '연애의 맛' 시즌2 11회에서는 고주원, 김보미의 '보고 바자회:함께해보고'가 진행된 당일 준비과정부터 팬들과의 만남까지 자세하게 담겼다.

아침부터 고주원은 김보미가 헤어 메이크업을 받는 동안 옆에서 꿀 떨어지는 눈빛을 드리웠고, 공들여 만든 굿즈인 ‘보고품’을 챙겨 바자회 장소로 출발했다.

행사가 잘 진행될 수 있을지 한 아름 걱정을 안고 바자회장에 도착한 두 사람은 500평 규모의 웨딩홀을 보자마자 너무 커져 버린 규모에 설렘과 걱정을 감추지 못했다.

이어 김보미의 쌍둥이 동생 김가슬이 뜻깊은 일에 동참하고자 등장, 김보미는 물론 고주원까지 든든하게 했다.

'연애의 맛 시즌2' 김보미 고주원 (사진=김보미 인스타그램)
'연애의 맛 시즌2' 김보미 고주원 (사진=김보미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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