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입력 2019.08.09 14:41
9일 문을 연 전라남도 광양시 ‘광양 푸르지오 더 퍼스트’ 견본주택에 폭염경보에도 이른 아침부터 많은 인파가 몰렸다. 광양시에 들어서는 첫 번째 ‘푸르지오’ 브랜드 아파트로 일대 최대규모인 1,140세대의 랜드마크로 조성돼 수요자들의 관심이 뜨겁다.
'광양 푸르지오 더 퍼스트' 견본주택 내 인파 (사진제공=대우건설)

[뉴스웍스=남빛하늘 기자] 오늘(9일) 문을 연 전라남도 광양시 '광양 푸르지오 더 퍼스트' 견본주택에 폭염경보에도 이른 아침부터 많은 인파가 몰렸다. '광양 푸르지오 더 퍼스트'는 광양시에 들어서는 첫 번째 '푸르지오' 브랜드 아파트로, 일대 최대규모인 1140세대의 랜드마크로 조성돼 수요자들의 관심이 뜨겁다.

'광양 푸르지오 더 퍼스트'는 지하 2층~지상 최고 25층, 12개 동, 전용면적 59㎡~84㎡, 총 1140세대로 구성됐다.

분양가는 3.3㎡당 평균 880만원대로 책정됐으며, 전용면적 59㎡가 2억1000만원 대부터 공급된다. 계약자의 자금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계약금은 2회 분납제(10%)가 적용됐고, 중도금(60%)은 이자 후불제로 진행된다. 비규제 단지로 전매제한이 없다.

오는 13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4일 1순위, 16일 2순위 청약접수를 받는다. 당첨자는 22일 발표되며, 지정계약은 9월 3일부터 5일까지 3일간 진행된다.

광양 첫 푸르지오 견본주택에 들어가기위해 줄서있다. (사진제공=대우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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