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동헌 기자
  • 입력 2019.08.11 20:33
새봄 (사진=SBS '정글의 법칙' 방송 캡처)
새봄 (사진=SBS '정글의 법칙' 방송 캡처)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정글의 법칙' 걸그룹 네이처(NATURE) 새봄이 털털한 먹방은 물론 어린아이 같은 천진난만한 매력을 발산했다.

새봄은 지난 10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정글의 법칙 in 미얀마’ 편에 출연해 다채로운 매력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날 새봄은 야무진 오리 먹방으로 이목을 끌었다. 새봄은 오랜 공복 끝에 먹게 된 오리 훈제구이와 진흙구이를 야무지게 시식하며 내숭없는 털털한 모습으로 색다른 매력을 뽐냈다. 특히 새봄은 다른 멤버들을 위해 고기를 나눠주는 등 세심한 배려까지 선보여 훈훈함을 자아냈다. 

또한 두 팀으로 나뉘어 새로운 생존지를 찾아나선 새봄은 고생 끝에 블루라군을 찾아내 제일 먼저 물 속에 입수했다. 새봄은 물 속에서 어린 아이처럼 신나하며 천진난만한 모습으로 흐뭇한 미소를 안겼다. 

새봄은 앞선 방송에서 망치질, 톱질, 사냥 등을 능숙하게 소화함은 물론 털털한 먹방에 배려심까지 드러내며 다채로운 매력으로 시청자들에 제대로 눈도장을 찍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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