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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정 기자
- 입력 2019.08.12 09:23
[뉴스웍스=김민정 기자] 경상북도 경산시의 한 가구점에서 화재가 발생해 인근 원룸 주민 30여 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다.
12일 0시 20분에 발생한 이 화재는 가구 보관창고 752.32㎡, 바로 옆에 붙어 있는 건설사 가건물 429㎡등을 태워 약 2억 9000만원의 재산피해를 남겼다.
이번 화재는 1시간 만에 진화됐고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소방당국은 목격자의 증언을 토대로 자세한 화재 원인을 대해 조사중이다.
김민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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