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문병도 기자
  • 입력 2019.08.12 14:26

[뉴스웍스=문병도 기자] 래퍼 파티차일드와 디나우의 신곡 '베지터블 갱'이 12일 발매됐다.

파티차일드는 팀 야채매장의 대표이자 래퍼로 사운드클라우드를 통해 이름을 알렸다. 

채소를 주제로 만든 곡인 '베지터블 갱'은 신선하고 맛있는 음악이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

상추, 배추 같은 채소들은 은어로 표현될 때 돈이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어, 이번 싱글은 돈을 많이 벌겠다는 이중적 의미를 내포하고 있다.

파티차일드는 “더운 여름을 이번 싱글과 함께 날려버리고, 팀 야채매장의 행보를 기대해 달라”고 발매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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