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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윤희 기자
- 입력 2019.08.12 17:03
[뉴스웍스=최윤희 기자] 염태영 수원시장이 12일 수원 고등동 쌍우물택시쉼터에서 무더위에 지친 택시노동자들에게 콩국수를 배식했다.
수원시와 수원시노사민정협의회가 마련한 이날 행사에는 택시노동자 300여명이 참여해 점심을 했다. 염 시장은 이날 배식 봉사 후 택시노동자들과 함께 식사하며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염 시장은 이날 배식봉사 자리에서 택시노동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여름철에 건강관리를 잘 하시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