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박준영 기자
  • 입력 2019.08.14 15:13
(이미지제공=넷마블)
(이미지제공=넷마블)

[뉴스웍스=박준영 기자] 넷마블은 애니메이션 역할수행게임(RPG) '나이츠크로니클'에 카렌 각성을 포함한 업데이트를 실시했다.

이번 업데이트로 카렌은 각성을 통해 보다 강력한 아군 지원이 가능해졌으며 최종 각성 시 추가로 패시브 스킬을 획득한다.

이용자는 총 여섯 단계로 이뤄진 각성을 통해 영웅의 능력치를 대폭 강화할 수 있으며 1단계 각성만 해도 외형이 변한다.

신규 영웅 '에우로라'와 '바스커빌'도 추가됐다. 영웅 소환을 통해 획득 가능한 에우로라는 드라이얀 종족의 영웅으로 강력한 스킬들을 통해 전투에서 활약한다. 바스커빌은 새롭게 변경된 길드 상점에서 획득이 가능하다.

새로운 강림 던전 '에란델' 강림도 선보인다. 오는 28일까지 진행되는 강림 던전 이벤트에서 얻을 수 있는 '강림 이벤트 티켓'을 사용해 이벤트 소환에서 신규 강림 영웅 에란델을 얻을 수 있다.

편의성 개선도 이뤄졌다. 배지를 연속으로 자동 합성하는 '일괄 합성'과 자동 전투 시 반복 전투 플레이 횟수를 지정하는 기능이 새롭게 추가됐다. 길드 상점도 일부 변경, 길드 포인트를 활용해 SSR 영웅 소환권을 획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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