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남상훈 기자
  • 입력 2019.08.19 10:28

[뉴스웍스=남상훈 기자] 신한금융투자는 오는 12월 31일까지 해외선물옵션의 매매 수수료를 약 68% 할인해주는 '별일 없이 해외선물 옵션 수수료 2.39달러' 이벤트를 연다고 19일 밝혔다.

수수료 할인 대상은 해외선물옵션 거래를 처음 하거나 2개월 이상 거래하지 않은 투자자다. 대상 투자자가 신한금융투자 글로벌 데스크를 통해 이벤트 참여를 신청하면 이튿날부터 12개월 동안 미국 달러 결제 품목을 거래할 때 계약당 수수료를 기존 7.5달러에서 2.39달러로 할인받게 된다.

또 신한금융투자 HTS인 신한아이GX를 이용해 미국 달러 환전을 하는 투자자에게는 우대 환율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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