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한민재 기자
  • 입력 2019.08.19 11:16

[뉴스웍스=한민재 기자] 최근 문화체육관광부가 조사한 국민들의 올해 여름휴가 계획에 따르면 48.2%가 여름휴가 계획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처럼 여름휴가철을 맞아 여행을 떠나는 사람들이 많아지는 가운데, 여성들의 경우 여행일정과 생리의 일정이 겹치는 경우 난감하지 않을 수 없다. 

일상의 무더위를 피해 즐기는 휴가지에서의 물놀이를 생리 때문에 포기할 수는 없는 노릇. 생리해도 걱정 없는 여름철 물놀이 필수 아이템으로 동아제약의 탐폰 생리대 ‘템포’를 꼽을 수 있다. 

템포는 양이 많거나 적은 날에 따라 레귤러/슈퍼 중 선택 사용이 가능하며, 패드형 생리대보다 활동이 자유롭다. 또한 수영복을 입어도 표시가 나거나 새지 않아 휴가지에서도 불편함 없이 물놀이를 즐길 수 있다. 

대표적인 탐폰 생리대인 동아제약의 템포는 40여년의 오랜 역사를 역사를 자랑한다. 1977년 국내 최초 탐폰형 생리대로 출시됐으며, 최근에는 오코텍스 1등급 인증 획득과 동시에 제품 및 패키지를 리뉴얼 출시했다. 

리뉴얼 출시된 템포는 화학 섬유 레이온이 아닌 1등급 순면 100% 흡수체로 만들어 졌다. 흡수체, 어플리케이터, 개별 포장까지 멸균처리로 안심 사용이 가능하며, 더욱 슬림해진 어플리케이터와 흡수체로 편안하고 부드럽게 삽입과 제거가 가능하다.

또 스마트 그립을 적용해 미끄럼을 방지해 주고, 흡수체 중앙의 Safety-hole(안심 흡수체, 동아제약 특허출원)이 No Safety-hole 대비 약 33% 빠르게 생리혈을 흡수해 그 날에도 샘 걱정 없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동아제약 관계자는 “휴가를 앞두고 생리 때문에 고민이 되는 경우, 오코텍스 순면 1등급 인증으로 더욱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탐폰 생리대 ‘템포’를 사용하는 것이 좋은 방법이 될 수 있다”며, “템포를 사용해도 물놀이 중 생리혈이 새지는 않을까 걱정하는 경우가 있는데, 몸이 물에 닿으면 질구의 근육이 수축하기 때문에 템포를 착용한 채 물에 들어가도 생리혈은 새지 않는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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