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문병도 기자
  • 입력 2019.08.19 15:44

[뉴스웍스=문병도 기자] 오는 31일부터 이틀간 난지한강공원에서 펼쳐질 ‘썸데이 페스티벌 2019’가 공식 SNS와 예매페이지를 통해 최종 라인업을 공개했다.

무대를 자신의 것으로 만들어내면서 시선을 사로잡는 김동한이 썸데이 페스티벌 2019 토요일의 첫 무대를 장식한다.

프로듀스 X 101에서 뛰어난 실력으로 눈길을 끌었던 김국헌과 송유빈이 썸데이 페스티벌 2019 일요일 첫 무대의 주인공으로 낙점받았다. 

일요일 터치 스테이지의 첫 무대로 제 2의 아이유라 불리는 로시 또한 사랑스러운 무대를 선사해 모두에게 행복을 선사하는 활력소 같은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라 눈길을 끌고 있다.

2015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5주년을 맞이 하는 ‘썸데이 페스티벌’은 매년 3만여명이 넘는 관객을 결집시키는 대한민국 대표 가을 뮤직페스티벌로, 매년 새로운 구성과 신선한 라인업으로 페스티벌 계의 새로운 지평을 열고 있다.

‘썸데이 페스티벌 2019’는 거미, 헨리, 하동균, 에피톤 프로젝트 등 독보적인 음악성을 지닌 뮤지션부터 하성운, 슈퍼밴드 호피폴라와 퍼플레인, 케빈 오처럼 현재 가장 뜨거운 아티스트까지 모두 라인업에 총 집결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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