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문병도 기자
  • 입력 2019.08.20 11:39

[뉴스웍스=문병도 기자] 블랙스쿼드와 젠틀킥이 공동으로 오는 24일 ‘전파적 거래들’ 이라는 주제로 전시 콘서트를 개최한다.

여러 분야의 아티스틀의 영감과 철학을 담아낸 예술 작품에 블랙스쿼드 소속 아티스트 옐로펌피가 힙합 퍼포먼스 아티스트로 나서 본인의 음악을 이번 전시에 함께 녹여낼 예정이다.

전시 콘서트 에서는 옐로펌피 8월 28일 정오 발매될 신곡 차차 보이를 선공개 해 관객들의 이목을 집중시킬 예정이다.

블랙스쿼드 레코드 관계자는 "미술과 음악, 힙합 퍼포먼스가 한데 어울려 만나는 특별한 경험과 기쁨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전파적 거래들은 오는 23일 부터  사흘간 영등포구에 위치한 ‘스페이스 XX’ 에서 진행될 예정이며, 옐로펌피의 공연은 오는 24일 7시에 만나볼 수 있다.

저작권자 © 뉴스웍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