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오영세 기자
  • 입력 2019.08.22 14:18
박은영 중앙동장이 국가유공자 자택을 직접 방문해 국가유공자 명패를 전달하고 있다. (사진=여주시)
박은영 중앙동장이 국가유공자 자택을 직접 방문해 국가유공자 명패를 전달하고 있다. (사진=여주시)

[뉴스웍스=오영세 기자] 여주시 중앙동 행정복지센터(동장 박은영)가 지난 12일부터 19일까지 8월 대상 국가유공자에게 명패를 전달했다.

국가유공자 명패는 그동안 지방자치단체에서 개별적으로 실시하던 사업을 명패의 규격과 품질을 정부 주도로 새롭게 추진하여 모든 국가유공자들에게 단계적으로 보급하고 있다.

중앙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6월부터 관내 국가유공자들에게 순차적으로 자택을 직접 방문해 국가유공자 명패 달아드리기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박은영 중앙동장은 “국가유공자 자택을 직접 방문하여 명패를 달아드리고 유공자분들이 전해주시는 전쟁과 피난에 대한 이야기를 들으면서 유공자들의 희생과 공헌에 감사 인사를 전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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